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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ciety for Korean Traditional Perfforming Arts

정마리의 옛노래 'A Cappella' 공연

손희선 [20140916154251]

첨부파일

KakaoTalk_정마리_2014년 9월 11일.jpeg



정마리의 옛노래 'A Cappella'

장소: 성공회 서울주교좌대성당 (서울시 중구 정동 3번지)
일시: 2014.9.17.수. 8pm
티켓: 전석 3만원
내용: 정마리의 옛노래 'A Cappella'는 동서양의 옛노래인 한국전통정가와 그레고리안찬트를

로만 카톨릭 미사 형식으로 공연합니다.

특별한 음향장치나 무대장치 없이 성당이라는 공간특성을 정마리의 소리로 드러내며
사제, 회중, 성가대의 역할을 정마리 홀로 수행합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공연문의 홍보람 010-2278-1100
입금계좌 농협 079-02-357612-1100 예금주 정마리


정마리 (Jung Marie) - 정가 (正歌) 연주자

국립국악고등학교와 서울음대 국악과, 동 대학원에서 전통성악인 정가(正歌)를 전공한 Vocalist 정마리는 서울대 재학 중 동아국악콩쿠르 정가부문 일반부 금상을 수상하였다. 현재 <전통가곡연구회> 부회장으로 정가의 맥을 이어오면서 연극, 영화음악, 무용, 미술 등 다양한 장르 속에서 전통음악의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하고 있다. 다양한 장르와 소통하면서 세상을 커다란 극장이며, 인간은 그 무대의 배우임을 알고 세상 속에 존재하는 사람과 그들의 소리에 관한 작업을 다양한 무대에서 진행하고 있는 음악인이다.
2010년 아르코 미술관 기획공모전 당선작 ‘정마리의 정가 이수경의 헌신’전을 아르코미술관에서 개최하였다. 2011~12년에는 한국-호주 수교 50주년 기념 전시 초청작가로 호주 시드니와 과천 국립현대미술관에서 전시 및 공연을 하였다. 또한 2005년부터 현재까지 종로 2가 실험공간 반쥴에서 정마리의 작은 음악회 'Marie's Merryland in Banjul'을 진행해 오며 보다 가까운 거리에서 관객들을 만나며 삶과 음악을 나누고 있다.

현재
marie_jung Complex 예술감독, 전통가곡연구회 부회장, 한국시가학회 회원,
풍류단 시가인 단원, 무브먼트당당 동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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